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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에 도내에서 44곳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행 7년째인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도는 다음 달 열릴 예정인 '경북도 사회공헌 활성화 워크숍'에서 인정기업과 기관에 도지사 표창과 인정패를 줄 계획이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 비영리 민간단체와 함께 협력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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