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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12bp 가까이 오르며 연 3%를 넘어섰지만 이날 소폭 하락하며 다시 3% 선 아래로 내려왔다.
10년물 금리는 연 3.344%로 0.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1bp, 0.7bp 하락해 연 3.176%, 연 2.835%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313%로 0.2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7bp, 1.7bp 하락해 연 3.220%, 연 3.172%를 기록했다.
이는 국고채 금리가 10bp 이상 급등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신얼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어제(27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금리 방향성에 대해 컨센서스(시장 전망)가 형성이 안 된 상태"라며 "엇갈린 전망 속에서 오후 들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금리가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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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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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1년) │ 2.517 │ 2.522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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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2년) │ 2.835 │ 2.842 │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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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3년) │ 2.991 │ 3.013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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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5년) │ 3.176 │ 3.197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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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10년) │ 3.344 │ 3.351 │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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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20년) │ 3.313 │ 3.315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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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30년) │ 3.220 │ 3.23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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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50년) │ 3.172 │ 3.18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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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안증권(2년) │ 2.897 │ 2.919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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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무보증3년) │ 3.428 │ 3.446 │ -1.8 │
│ AA-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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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91일물 │ 2.800 │ 2.80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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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