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만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직후 20대 여성이 신생아를 아파트 11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A는 2024년 11월 28일 아들을 출산했는데 남자친구와 격한 말싸움 끝에 거주하던 아파트 11층에서 아이를 담요로 감싼 뒤 창문 틀에 올려놓고 밖으로 밀어 떨어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추락한 아기는 호흡과 맥박 등 생명 징후를 보였지만 이송 중 다발성 골절과 심각한 장기 손상으로 숨지고 말았다.
현지 네티즌들은 "아이가 무슨 죄냐?", "정신질환을 주장할 것",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