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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공공 AI 플랫폼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특히,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으로 시범 운영 중인 '네이버웍스'는 공공 행정에 특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또 150여개 지방자치단체에 도입된 '클로바 케어콜'은 단순 민원 업무를 처리해 공무원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도구로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클로바 스튜디오 포 거브'는 공공기관 행정망 내 AI 어시스턴트 구축이 가능한 서비스로 소개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3일∼5일 충북 청주에서 중앙 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160여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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