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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5일 울산 북구 JW컨벤션에서 '파란 산타'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파란 옷을 입은 산타가 등장해 패딩 머플러, 학용품, 텀블러 등을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현대차 노사는 2009년부터 매년 파란 산타 행사를 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울산 지역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올 한 해 건강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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