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창작자들과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청년 인플루언서와 함께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따뜻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w@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