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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갈말읍 신철원 지역에 안심 정주 환경을 위한 스마트폴, 대중교통 환경개선 스마트 버스 정류장, 스마트 전기 화재 예방시스템, 교통·안전 정보 등 스마트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제공해 주민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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