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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완료되면 시설 전반의 밝기와 청결 수준을 높여 터미널 전체 분위기를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터미널 이용 환경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노후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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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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