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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K-방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방위산업 혁신과 성장' 포럼 발대식이 12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치권과 국방부·방사청 등 정부 부처, 기업 및 학계 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황정아 의원은 축사에서 포럼이 방산 혁신을 통한 성장 동력의 교두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대식에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홍현익 전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 분과위원장,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특별자치도당 위원장, 박종승 전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국방부·방사청 관계자, 이계광 대전 방위산업연합회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포럼은 내년 3월 정식으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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