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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서 자라라마켓'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오프라인 마켓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운영되는 만큼, 참가 기업들은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소비자를 확보하며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의 부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대표는 "시범 운영을 통해 광명시 기업들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에서부터 판로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민근 대표는 "광명시가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와 홍보·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동절기 '광명에서 자라라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은 온라인 신청 양식(https://m.site.naver.com/1XvVb)을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라라마켓 운영국(070-7596-707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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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