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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닷(QD) 원천 특허를 보유한 디씨티는 2026년부터 156억원을 들여 구미국가5산단에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퀀텀닷은 지름 1∼20㎚ 수준의 반도체 나노입자로 TV·스마트폰·조명 등 고품질 디스플레이 구현에 핵심적으로 사용된다.
두이산업은 2028년까지 구미4산단 5천394㎡ 터에 70억원을 들여 모바일·카메라 모듈 필름 생산라인을 확충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구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흐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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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