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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코스메틱, 세포라 차이나 입점…중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
▲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이 지난 10월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집계 기준으로 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리바로젯의 10월 매출은 99억9천만 원으로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점유율 8.61%를 기록했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첫 2제 복합 개량신약으로, 2021년 10월 출시한 리바로젯은 출시 약 2년(2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 파마리서치는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세포라(Sephora) 차이나에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리쥬란코스메틱이 입점하는 '더 넥스트 빅 씽(The Next Big Thing)' 존은 세포라 차이나가 올해 새롭게 신설한 카테고리로, 글로벌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브랜드만을 선별해 소개한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이 카테고리에 선정된 최초의 K-뷰티 브랜드로, 내년 1월 온라인 선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3월부터 중국 전역 약 200개 매장에 동시 입점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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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