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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식 디저트인 떡류를 비롯해 지역 디저트·베이커리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범석 시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청주만의 특색 있는 디저트 문화를 선보이고 지역 식문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 청주시, 상당·서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 청주시는 15일 상당·서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2030년 말까지 정신질환과 중독 문제에 대한 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한다.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고,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주의료원이 맡게 됐다.
이 시장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