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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행정안전부 'AI·데이터분석 전문 인재 양성 과정'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술교육과 사회 현안 해결 실전 프로젝트 수행 전문 교육을 이수했으며, 평가를 통해 최종 선도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범정부 AI·데이터 분석 및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고, 조직 내 AI 기반 행정 혁신 문화 확산 및 실무 활용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선도기관 인증은 시가 미래 행정 체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대민서비스 전환 및 업무 혁신을 시정 전반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