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라클발 쇼크에 이은 마이크론의 깜짝 호실적으로 미국 기술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현재 코스피 지수는 66.81포인트(1.65%) 내린 3,989.60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조절하는 모양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88포인트(1.74%) 내린 895.19를 보인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900선 이하로 내려간 건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이다. 2025.12.18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오라클발 쇼크에 이은 마이크론의 깜짝 호실적으로 미국 기술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가운데 18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5.72포인트(1.87%) 내린 3,980.6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66.81포인트(1.65%) 내린 3,989.60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조절하는 모양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88포인트(1.74%) 내린 895.19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