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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조승한 기자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가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발사 장면 촬영 영상을 보면 발사 뒤 1분여가 지나고 나서 하늘로 솟구치던 한빛-나노에서 불꽃이 번쩍이는 모습이 나왔고, 이후 지상에서 폭발하듯 거대한 화염이 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장 발사 중계 장면도 갑자기 중단됐다.
이노스페이스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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