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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에 따른 기관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3천만원과 포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자연 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시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재난 시 기관장과 부기관장의 신속한 상황 대응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재난관리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국 시군구 가운데 춘천시·강릉시·속초시·평창군·정선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평창군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도 관련 부서와 시군에 적극 공유하고, 미흡 사항은 보완·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규하 도 안전정책과장은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지속해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