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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방특별수사본부는 현직 군인이 연루된 12·3 비상계엄 사건들을 국가수사본부에서 인계받아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첩 사건에는 주요 정치인과 진보 인사들을 '수거 대상'으로 언급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lisa@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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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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