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이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22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발사대에 기립해있는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025.12.23 [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 주가가 23일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실패 가능성에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56분 기준 이노스페이스는 전장 대비 28.20% 내린 1만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출발한 주가는 발사 기대감에 한때 1만8천1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장중 급락세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