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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의 '2025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도는 가사·간병 방문 지원, 일상 돌봄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29개 사회서비스를 운영했으며 도민 2만2천여명에게 각종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양수미 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14개 시·군이 협력한 결과"라며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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