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크리스마스이브…출근할 때 빙판길·살얼음 조심

기사입력 2025-12-24 07:56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5.12.18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크리스마스이브이자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경상권 동부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동해안과 부산·울산, 제주도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5∼10㎜, 전라권 5㎜ 안팎, 경상권 5㎜ 미만이다.

비로 젖은 지면이 밤사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3도, 수원 2.7도, 춘천 0.2도, 강릉 5.4도, 청주 3.1도, 대전 3.4도, 전주 4.9도, 광주 7.5도, 제주 13.3도, 대구 4.4도, 부산 10.9도, 울산 7.4도, 창원 6.8도 등이다.

낮 기온은 4∼12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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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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