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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Self Check-in) 서비스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영도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베이징공항 셀프체크인 오픈은 중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 공항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중국 내 공항의 셀프서비스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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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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