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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최근 문을 연 제2동물보호센터 진료 전담 수의사인 동물병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동물병원장은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되며 유실·유기동물 진료 및 치료, 입소 동물 검진 및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 및 격리 관리, 신고 동물 건강상담 및 현장 대응 등을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누리집 시험·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용 절차 관련은 제주도 총무과 인재채용팀(☎064-710-6222)으로, 직무 내용은 동물위생시험소(☎064-710-4065)로 문의하면 된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제주도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5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문을 열었다. 최대 3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보호센터 내 동물병원에는 진료실·처치실·입원실 등이 갖춰져 있다. 2억1천만원을 투입해 방사선 촬영 장비와 초음파 진단기 등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문성업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전문 수의사 채용으로 보호 동물 건강검진부터 치료, 입양 전 관리까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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