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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를 맞아 신세계면세점이 대한민국 나전칠기 명장 제1호인 손대현 명장과 협업한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손대현 명장은 1968년 故 수곡 민종태 선생에게 사사한 이후 60여 년간 한국 전통 칠기 공예의 맥을 이어온 장인이다. 1991년 대한민국 나전칠기 명장 제1호, 1999년 서울시 무형유산 칠장 제1호로 지정됐다. 아울러 2025년 '서울시 문화상-문화유산 부문'을 수상하며 전통기술의 현대적 계승과 문화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기획·제작한 생성형 AI 기술이 활용됐다. AI 기술은 손대현 명장의 작품이 지닌 빛의 리듬과 질감을 분석해 영상의 움직임과 사운드 요소에 반영되며, 무형문화유산이 지닌 미학을 현대적 미디어 환경에 맞게 섬세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새빛 맞이' 캠페인 비주얼은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전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손대현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무형문화유산이 지닌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해 캠페인 비주얼로 풀어냈다"며 "전통과 현대 기술이 공존하는 '새빛 맞이' 캠페인이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 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