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이 러닝 전문 여행 플랫폼 클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사이판 마라톤 홍보에 나선다.
22일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사이판 마라톤은 3월 7일 개최, 사이판을 경험하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 '사이판 마라톤 런투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마라톤 참가를 중심으로 여행의 리듬을 재구성한 이번 런투어는 달리고, 쉬고, 기록하는 과정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은 러닝 특화 여행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3월 5일부터 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풀코스부터 5km까지 자신의 러닝 수준에 맞춰 사이판 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다. 왕복 항공권과 마이크로 비치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Crowne Plaza Resort Saipan) 숙박, 마라톤 참가권이 포함된 러닝 특화 여행 상품으로, 89만 원 특가에 선보인다.
대회 참가를 중심으로 자유 일정과 모닝 런 완주를 기념하는 프로그램 등이 함께 구성, 단순한 대회 참가를 넘어 러닝을 통해 여행지를 보다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판 런투어 론칭을 기념해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런투어 상품에는 '달리는 아나운서"로 알려진 박지혜 아나운서를 비롯해 다양한 러닝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러닝과 여행의 주요한 순간을 기록할 예정이며, 현지 일정에 러닝 전문 포토그래퍼도 동행해 참가자들의 뜻깊은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구정희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는 "클투와 협업을 통해 사이판을 러닝 여행지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며 "사이판 마라톤 코스의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시켜 기록 경쟁을 넘어 경험 중심의 스포츠/레저 여행지로서 사이판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