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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 '무신사 뷰티(MUSINSA BEAUTY)'가 2026년을 기점으로 '넥스트 뷰티(NEXT BEAUTY)'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하고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친다. 지난해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는 투자 규모를 늘려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뷰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메이크업, 스킨케어, 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뷰티 상품별 특화 조닝을 구성한다. 또한 무신사만의 강점으로 꼽히는 패션과 뷰티 간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전시도 병행하여 화제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가스토어 성수에 입점 예정인 뷰티 브랜드는 800여개로 예상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디 브랜드들 중에서 무신사가 추구하는 '넥스트 뷰티' 가치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구성된다.
무신사 뷰티는 올해 자체 브랜드의 앰배서더를 기용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규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K-뷰티에 대한 수요가 높은 북미, 남미는 물론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는 중동 지역까지 진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지난해 무신사 뷰티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는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라며, "2026년에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투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무신사가 정의하는 '넥스트 뷰티'가 무엇인지 시장에 명확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