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탐나오, 광주지역 그룹홈 아동 뱃길여행 지원

기사입력 2026-01-27 18:03


10주년 맞은 탐나오, 광주지역 그룹홈 아동 뱃길여행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가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형 캠페인을 통해 4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광주지역 아이들에게 제주'뱃길여행'을 선물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관광협회는 탐나오를 통해 '함께, 더 멀리' 10주년 동행 이벤트의 일환으로 고객이 사용한 할인쿠폰 금액의 20%를 자동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운영하며 가치소비 확산에 나선 바 있다. '제주 뱃길여행'은 2026년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광주지역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 및 인솔교사 등 총 78명이 제주를 방문했다.

제주 입도 환영식에서는 제주도와 협회 관계자 및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광주지부, 씨월드 고속훼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과 함께 기부 판넬 및 현수막을 활용한 포토타임이 진행되었으며 방문 아동들에게 감귤모자, 감귤조끼, 목도리, 리유저블백, 핫팩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도 전달했다.

탐나오는 2월 초, 두 번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차 기부는 지난해 KBS 다큐멘터리 <동행>에 출연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지원을 통해 해당 아동과 어머니에게 아쿠아플라넷 제주 6년 연간회원권을 기부한다.

기부 전달식은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협찬으로 2월 초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아동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기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안정적인 여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뱃길 일정에는 씨월드, 에코랜드, 메종글래드 제주, 스누피가든, 워터월드제주, 돌담프룻, 카멜리아힐, 월평꽃시장, 노형수퍼마?, 유리네, 제주오성, 흑돈가, 밀라네사, 명문고속버스, 아시아관광, ㈜파란, 롯데손해보험 등의 입점업체와 관광사업체도 참여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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