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남베드로병원은 인공신장실에 니프로(NIPRO)의 고유량 혈액투석기 'NCU-18' 19대를 도입,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감염 예방과 안전을 중시한 기능도 강점이다. 우선 'CTS(Clean Treatment Start)' 기능과 'SPR'장치 기반 폐쇄형 시스템(Closed System)으로 투석 전 과정에서 혈액의 외부 노출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그만큼 면역력이 낮은 고령 환자의 감염 위험도 크게 낮췄다. 또한 미세 기포 감지 센서로 혈액 회로 내 공기 유입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혈관 상태 변화를 즉각적으로 인식한다. 응급 상황 시 버튼 하나로 처치가 가능한 '퍼스트 에이드(First Aid)' 기능도 갖췄다. 국내 의료 현장에 적합한 사이즈와 세팅을 갖췄으며, 타사의 투석 장비를 쓰던 환자들도 문제없이 안전하게 투석이 가능하다.
강남베드로병원 신장내과 이지연 과장은 "혈관이 약하고 감염에 취약한 고령 환자분들도 안전하게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된 성능을 갖춘 신규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단순한 생명 연장을 넘어, 개개인의 컨디션에 맞춘 고효율 맞춤 투석을 통해 환자분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번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한 투석 치료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인프라 및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치료 성과를 최우선으로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며,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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