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XEXYMIX)가 지난 9일 대만 내 매출 1위 타이중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중강점에서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수많은 매장과 푸드코트를 함께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타이중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는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의 럭셔리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아크테릭스' 등 아웃도어 매장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헤지스, MLB, 휠라, 이니스프리 등의 국내 브랜드도 자리하는 만큼, 현지에서의 K 패션에 관심이 높아 향후 수요 확대 및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 젝시믹스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을 비롯해, 최근 대만내 수요가 높아지는 맨즈, 짐웨어, 러닝 등 라인별로 인기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준비했다. 특히, 현지에서 대목으로 꼽히는 춘절(2월 15~23일)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앞서, 젝시믹스는 지난 1월 타이난시 T.S. Mall에서도 팝업을 오픈하는 등, 대만 전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대만에 3개의 정식 매장을 운영 중인 젝시믹스는 올해 각 지역별 랜드마크와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 공간을 중심으로 팝업을 전개해 촘촘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해갈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지난해 타이중과 타이베이에 오픈한 3개의 매장을 거점으로 지속적으로 팝업을 전개하며 유통망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현지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현지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