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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라이프스타일 중심' 맞춤형 바닥재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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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CC글라스
제공=KCC글라스

봄 이사철을 맞아 인테리어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과 정서적 만족을 반영한 개인화된 럭셔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신체와 직접 맞닿는 바닥재를 중심으로 가구 구성원 특성에 맞춘 기능성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분위기다.

KCC글라스 홈씨씨를 비롯한 주요 건자재 업체들은 시니어, 반려동물, 디자인 취향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바닥재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PVC 바닥재의 보행감과 강마루의 내구성, 타일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결합한 신개념 바닥재로 시니어 가구를 겨냥한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이 꼽힌다.

5㎜ 두께의 쿠션 구조를 적용해 보행 시 관절 부담을 줄였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량충격음을 약 20dB 저감하는 성능도 확인됐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대응한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펫테리어 전용 바닥재 '숲 도담'은 '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고강도 표면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결합한 듀얼 공법을 적용해 발톱에 의한 스크래치와 점프 시 발생하는 관절 충격을 동시에 완화했다.

또한 PVC 소재 특성상 물기에 강하고 이음매가 적어 위생 관리가 용이하며, 표면 UV 코팅층에는 탈취 효과를 지닌 편백나무 오일을 적용해 실내 쾌적성까지 높였다.

디자인 중심 수요를 겨냥한 제품도 눈에 띈다.

'숲 강마루스톤'은 강마루의 내구성과 난방 효율에 타일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결합한 제품으로, '스톤테리어' 트렌드 확산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1등급 내수합판과 HPL공법을 적용해 뒤틀림 등 변형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친환경 최고 수준인 S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최근에 대형 정사각 규격의 '숲 강마루 스톤 스퀘어' 라인업을 추가하며 보다 정돈되고 개방감 있는 공간 연출도 가능해졌다.

바닥재 시장이 소비자 특성에 따라 세분화되면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으로 LX하우시스와 현대L&C 역시 소재 특성을 강화한 기능성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맞춤형 바닥재 시장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연령대와 가족 구성원,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바닥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에 맞춰 다양한 기능 특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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