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투루판시 툴루판(토커순)현 일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CENC)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후 2시 55분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42.20도·동경 88.22도 지점으로 파악됐다. 진원의 깊이는 약 20㎞로 공식 측정됐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신장 투루판시 토커순현 일대로, 일부 주민들은 건물 흔들림을 느꼈다고 현지 SNS 등을 통해 전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인명 피해나 대규모 재산 피해 여부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피해 규모와 여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교통·전력·통신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