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 마릿수가 전년에 비해 감소하고 도매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올해 한우 사육 및 도축 마릿수와 도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한우 사육 마릿수는 321만3천마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2월 기준 한우 사육 마릿수도 316만7천마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한우 도축 마릿수도 86만2천마리로 전년과 비교해 9.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우 사육 및 도축 마릿수가 감소함에 따라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우 평균 도매가격은 ㎏당 2만1천5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4%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2027년 한우 사육 마릿수가 2026년에 비해 1.0%, 2028년 한우 사육 마릿수도 2027년에 비해 1.2%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도매가격 변동은 주시해야 한다고 농촌경제연구원은 덧붙였다.
한편 올해 들어 5월까지 소고기 수입량은 20만2천톤(t)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평균 소고기 수입단가는 ㎏당 8.6달러로 전년 대비 7.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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