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를 위한 카드업계의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정보 접근성 제고와 진로·진학 지원에 나선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군 단위 중·고등학교 616개교에 교육 전문지를 제공해 최신 입시 및 진로 정보를 지원하고,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 화상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지역적 한계로 입시 정보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교육 정보 접근 환경이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농어촌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미래 세대들에게 경제 지식과 금융 역량을 심어주기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름인 금융교실', '아름인 금융탐험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아름인 금융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지원금 관리, 저축, 투자, 신용관리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2015년부터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총 800회가 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누적 수혜 학생 수는 3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활용해 학급 간 실시간 금융 상식 대결(반 대항전)을 펼치거나, 게임 룰을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업계의 교육 사회공헌은 금융사의 전문성을 살린 '금융·경제 교육'과 소외 지역·계층의 기회 불균형을 해소하는 '진로·디지털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