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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경남권역암센터, '경남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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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경남권역암센터(소장 강정훈)는 지난 11일 경남권역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남 지역의 암관리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 암 예방·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역암센터 관계자, 시군 보건소장 및 암관리사업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실무자 등이 참석해 지역 암관리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권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 김미지 교수는 '2026년 경남권역암센터 사업 소개'를 통해 ▲암관리사업 협의체 운영 ▲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지역사회 암예방·관리 교육 ▲암등록통계사업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운영 ▲가정형 호스피스 사업 등 주요 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경남권역암센터는 올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암검진 안내 역량 강화 및 수검률 향상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자료 개발과 효과적인 암검진 홍보 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정훈 경남권역암센터소장은 "암은 예방과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지역사회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남권역암센터는 경상남도 및 지역 보건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도민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권역암센터는 암 예방·검진·치료·생존자 관리·호스피스 등 암관리 전 주기에 걸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암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경남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 모습
경남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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