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농구가 일본에 패했다.
전반 초반 한국은 일본의 안도 슈토(1m89)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2쿼터부터 지역 방어를 펼쳤지만, 오히려 히라이와 겐(1m99)과 레오 밴드롬(1m83)에게 공략 당했다. 한국은 3쿼터 들어 박지훈의 스피드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골밑의 난나 다니엘 댄(1m97)을 막지 못해 역전에 실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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