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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유망주' 이호준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결승에 진출했다.
이호준은 21일 오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2초8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체 출전선수 22명 중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안게임 기록은 박태환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기록한 3분41초53이다.
자카르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