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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재(28·충북개발공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우슈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조승재는 도술에서 동작질량(5.0)과 난도(2.0)에서 만점을 받았고, 3점 만점의 연기력에서도 2.72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곤술에서도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만점을 얻은데 이어 연기력도 2.73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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