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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티켓 확보를 위해 국외 전지 훈련을 떠났다.
김은정은 "오랜만에 해외 훈련에 나가서 설렌다. 이번 전지 훈련에서 어떤 과정과 결과가 있을지 기대된다. 열심히 훈련에 임해 늘 응원해주시는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 킴은 지난 5월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기록했다. 아쉽게 올림픽 출전권 획득하지 못했다. 팀 킴은 1~2차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 올려 베이징동계올림픽 티켓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퀄리피케이션)는 12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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