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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미국 프로풋볼(NFL) 최고의 키커인 구영회(애틀랜타 팰컨스)가 손흥민(토트넘)과의 만남이 불발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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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만남이 불발된 것은 아쉬워했다. 구영회는 지난 3월 손흥민과 화상으로 만난 적이 있다. 당시 둘은 서로를 응원하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구영회가 경기를 위해 런던으로 왔지만 손흥민은 없다. A매치 때문에 한국으로 날아갔다. 구영회는 "손흥민을 만났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그는 영국에서 스타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한국 팬들에게 "NFL을 잘 아시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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