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 21일 입국, 오후 6시 인천공항 환영행사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20 23:57 | 최종수정 2022-02-21 05:57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폐막식이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차민규가 기수로 입장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22.2.20/

[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1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출발,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윤홍근 한국 선수단장, 유승민 IOC과 선수단 본부임원, 차민규 김은정 등 각 종목별 선수단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본진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 입국장B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입국수속을 마친 뒤 곧바로 황 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환영 및 격려 말씀이 있고, 이 회장의 귀국 인사 말씀이 이어진다. 이후 윤 단장의 대회참가 결과 보고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뒤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황대헌 최민정의 금메달을 필두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 2, 은 5, 동메달 2개로 14위를 차지,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1~2개, 종합 15위 이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