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행사가 열린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윤홍근 한국 선수단장, 유승민 IOC과 선수단 본부임원, 차민규 김은정 등 각 종목별 선수단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본진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 입국장B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입국수속을 마친 뒤 곧바로 황 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환영 및 격려 말씀이 있고, 이 회장의 귀국 인사 말씀이 이어진다. 이후 윤 단장의 대회참가 결과 보고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뒤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황대헌 최민정의 금메달을 필두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 2, 은 5, 동메달 2개로 14위를 차지,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1~2개, 종합 15위 이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