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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4회 연속 종합 3위!"
한국은 198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5회 하계데플림픽에 처음 참가한 후 2009년 타이베이, 2013년 소피아, 2017년 삼순 대회에서 3회 연속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가장 최근인 삼순 대회선 볼링, 사격에서 각각 금메달 6개, 태권도에서 금메달 4개, 유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금메달 1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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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역시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한다.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이 기지개를 켜는 출발점이다. 선수단 여러분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데플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특별격려금을 전달해 '물심양면' 사기를 북돋웠다.
한편 이날 결단식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은 마무리 훈련을 마친 후 29일 브라질행 장도에 오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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