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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여자단식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마스터즈에서 준결승에 안착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세계랭킹 3위 안세영은 세계 8위 인타논을 맞아 1세트 13-2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에서 21-13으로 1세트 패배를 그대로 갚아준 안세영은 여세를 몰아 3세트도 21-12로 완승을 거두며 상위 랭커의 위용을 과시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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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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