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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23·단국대)이 호주 지역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상하이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인 단거리 강자 제임스 매그너슨(호주)은 22초65로 2위를 차지했다. 아부드 매튜는 22초34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그동안 박태환은 자유형 50m에 많이 출전하지 않았다. 50m는 남자 자유형의 6개 세부 종목 중 박태환이 유일하게 한국 기록을 가지지 않은 종목이기도 하다. 자유형 50m 한국 기록은 현 국가대표 코치인 김민석이 10년 전인 2002년 3월 코리아오픈대회에서 세운 22초55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2차 호주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는 박태환은 13일 귀국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9일 다시 브리즈번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2012년 런던올림픽 준비에 돌입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