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하키, 올림픽 예선 3차전 아일랜드와 1대1 무

기사입력 2012-03-14 15:26


남자 하키대표팀이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예선 3차전에서 홈팀 아일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6위인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랭킹 16위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한 골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1대1로 비겼다.

힌국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아일랜드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1로 뒤진채 끝냈다. 그러나 후반 6분 남현우가 페널티코너를 성공시키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 후 팽팽한 경기를 펼친 양팀은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아일랜드와 똑같이 승점 7(2승1무)을 기록했지만 득실점차에서 밀려 3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16일 오전에 세계랭킹 13위 말레이시아와 4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랭킹 13위 말레이시아, 아일랜드(16위) 러시아(20위) 칠레, 우크라이나(29위) 등 6개국이 참가했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1위 팀은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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