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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은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투숙한 호텔에는 해당 국가의 국기가 걸리고, 출입국 때는 비자가 필요 없으며, 공항 귀빈실을 이용한다. 올림픽 유치에 나선 국가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물론, 국가원수를 만날 수 있다.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어디를 가든지 국빈 대접을 받는다.
IOC는 1998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놓고 금품 스캔들이 터지자 헌장을 바꿨다. 우선 위원 수를 115명으로 묶었다. 이전까지 종신제였는데 정년제를 도입했다.
현재 IOC 위원의 정년은 70세. 임기는 8년이며 재선이 가능하다. 다만 1966년 이전에 선출된 위원은 종신제를 유지하고, 1999년 이전에 선임된 위원은 임기가 80세다. 1999년부터 IOC는 국제경기단체(IF) 대표 중 15명,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중 15명을 IOC 위원으로 뽑고 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2002년 국제유도연맹 회장 자격으로 IOC 위원이 됐다가 2007년 물러났다. 올해 72세인 박용성 회장은 70세 정년에 걸려 IOC 위원이 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