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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GT(그랜드 투어링) 레이싱 가운데 하나인 일본의 슈퍼GT의 첫 한국 대회가 내년 5월17~19일로 확정됐다.
내년 한국대회는 한국팀 및 한국 자동차메이커가 직접 참여하는 국가대항전이 될 전망이다. 현재 슈퍼GT코리아 조직위는 국내 유수의 팀과 한국대회 참가를 위해 협의하고 있으며, 이중 가장 유력한 팀은 인디고 레이싱팀(현대자동차 제네시스쿠페 3.8)이라고 밝혔다. 인디고 레이싱팀은 국내 모터스포츠를 이끌어온 명문팀으로 독일 F3에서 상위의 성적(종합 4위, 우승 2회)을 거둔 최명길의 참가가 유력하다.
슈퍼GT코리아조직위원회는 "슈퍼 GT는 과거 F1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와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정상급 드라이버가 참가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로 당장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겠지만 한국팀의 참가로 한국의 모터스포츠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