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국립국악원의 업무협약식에서 손진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과 이동복 국립국악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런던 하늘에 국악 응원가가 울려퍼진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국립국악원이 1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과 국악의 국내외 진흥과 해외 문화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국악원은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전통 예술의 보급 확대를 위한 '대국민 국악 응원가' 제작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 향후 주요 장애인체육 국제대회 등에서 활발한 문화 교류를 통해 국가 브랜드 제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밖에도 장애인체육과 국악의 진흥발전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양 기관의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공유 및 지원 등의 내용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손진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은 이동복 국립국악원장과 업무협약식을 마친 직후 "런던장애인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새롭게 제작된 국악 콘텐츠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대국민 관심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