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겸 가수 알렉스,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최종수정 2012-07-18 15:47


카레이서 겸 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알렉스는 18일 새벽 2시께 만취 상태에서 자가 운전을 하다 서울 강남구 선릉공원과 강남구청 사거리 사이 도로에서 경찰의 검문을 받고 현장에서 입건됐다. 적발 당시 알렉스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34%였다.

사건을 담당한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별도의 사고는 없었고 단순 음주운전 사건이다. 알렉스는 새벽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했다. 모든 조사를 마쳤기 때문에 별도의 조사는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카레이서로도 활동을 시작한 알렉스의 이번 혈중알콜농도 0.1 이상 수치의 경우 면허취소에 해당하며, 취소시 재취득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려 사실상 카레이싱 활동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는 올해부터 국내 카레이싱 무대에 도전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또 2004년 데뷔 후 가수와 배우로 왕성히 활동해왔다. 현재는 케이블 채널 MBC뮤직 '비 마이 싱어, 작곡왕'을 진행하고 있다.

알렉스는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지난 6월16일 카레이싱 드라이버들과 함께 안전벨트 준수와 음주운전 안하기 등 안전운전 서약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알렉스는 18일 소속사를 통해서 "음주후 운전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향후 계획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 우선, 반성과 자숙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사회적인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고, 깊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