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金 김현우, 팬카페 회원수 '굴욕' 폭소

최종수정 2012-08-21 14:31
김현우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팬 카페 회원수로 굴욕을 맛봤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약 3개월 만에 원주 고향집을 찾은 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는 팬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찾아가봤다. 김현우는 '런던올림픽' 이후 생긴 첫 팬 카페를 기분 좋게 공개했지만 팬 카페 회원수가 6명밖에 안 돼 굴욕을 당했다.

김현우는 "올림픽 이전엔 팬 카페도 없었는데 팬 카페가 생겼다. 그런데 회원수가 6명이다. 그래도 감동이다"며 폭소했다.

이어 카페 폐쇄를 알리는 글귀를 발견한 김현우는 "심지어 8월 27일에 카페가 폐쇄된다고 한다. 괜찮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우 만큼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김현우의 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현우의 형은 "동생이 금메달을 딸 때 눈물이 났다"면서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잘 못 만나니까 더 애틋했던 것 같다. 어렸을 때는 항상 눈 마주치면 싸우고 그랬는데 잘 때는 끌어안고 자고 그랬다"고 애틋한 형제애를 보였다.

김현우는 "형이 하는 행동이 모범적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형이 하는 것을 다 따라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우의 숙소와 일기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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