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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F1 폭풍흥행까지 이끌까?'
'싸이 효과'로 인해 지난달부터 F1 티켓 판매 속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1 머신들이 출발 직후 첫 코너를 도는 부근에 위치한 그랜드스탠드 S등급 좌석은 싸이 F1 콘서트 발표 직후 매진됐다. 가장 저렴한 그랜드스탠드 A등급 좌석의 일요일권(12만원)도 급격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싸이의 공연만 열리는 것은 아니다. 연습경기가 열리는 12일에는 오후 4시30분부터 달샤벳, 코요테, 송대관, 소찬휘 등 걸그룹과 트로트, 실력파 가수들이 한데 어울리는 '나눔 뮤직 페스티벌'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고, 13일 예선이 끝난 직후에는 K-POP 콘서트가 개최된다. 여기에는 소녀시대(태티서), 동방신기, 시크릿 등 아이돌 10개팀이 특별공연을 통해 F1 코리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F1 티켓이 있으면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 플라넷 여수를 비롯해 섬진강 기차마을, 강진 청자박물관 등 전남도내 관광지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목포의 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을 비롯해 도내골프장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은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이나 G마켓 티켓(category.gmark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